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14(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신중론 속 차익실현 매물 지속 등에 하락… 다우 -207.33(-0.47%) 43,750.86, 나스닥 -123.07(-0.64%) 19,107.65, S&P500 5,949.17(-0.60%), 필라델피아반도체 5,004.59(-0.03%)
* 국제유가($,배럴), 공급 우려에도 美 휘발유 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WTI +0.27(+0.39%) 68.70, 브렌트유 +0.28(+0.39%) 72.5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속 하락... Gold -13.6(-0.52%) 2,572.9
* 달러 index, 레드 스윕 속 트럼프 트레이드 여파 지속 등에 강세... +0.46(+0.43%) 106.94
* 역외환율(원/달러), +0.94(+0.07%) 1,407.56,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402.5(+5.0원)
* 유럽증시, 영국(+0.51%), 독일(+1.37%), 프랑스(+1.32%)
* 미 10월 PPI 전월대비 0.2%↑…예상치 부합
*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만7천명…전주比 4천명↓
* 파월 연준의장 "美 경제, 금리인하 서둘러야 할 신호 없어"
* 쿠글러 연준 이사 "인플레·고용 양대책무 모두 주시해야"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준, 10년물 금리 주시하고 있다"
* 증시가 추동한 인플레 압력…PPI발 '서프라이즈'
* 미 달러화 강세…DXY 한때 107도 터치
* 美 국채가 강세…상승분 반납한 달러에 연동
* "트럼프 정권 인수팀, IRA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 美 상원 은행위 최고위원 된 '월가 저승사자' 워런…은행들 긴장
* "美 규제당국, MS 클라우드 '반경쟁적 관행' 여부 조사"
* 테슬라 주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보도 등에 반락…장중 5%↓
* '페북 마켓플레이스' 반독점법 위반 1조원 과징금…메타 "소송"
* 디즈니, 시장 예상치 넘는 호실적에 주가 장중 7%대 급등
* 트럼프, 폼페이오·헤일리 이어 JP모건 회장도 내각서 배제 발표
* 미·중 기술 패권 경쟁 '반도체'에서 '희토류'로 이동
* "트럼프·머스크, 더닝-크루거적 경향…눈물로 브로맨스 끝낼 것"
* '트럼프 표적' 멕시코, 3연속 금리 인하…추가 인하 예고
*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도 0.4%…속보치와 같아
* 우치다 BOJ 부총재 "日 금리 상승, 미국이나 유럽보다 훨씬 느려"
*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가을비…낮 기온 '포근'
[기업/산업]
* 韓전기차·배터리 어쩌나…“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
* AI 반도체 직접 챙기는 최태원, 美 솔리다임 이사회 의장 겸직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SK하이닉스 “ASML 최신 노광장비 사용 검토”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신세계그룹, SSG닷컴 FI 교체 마무리…금융권 10곳과 계약 체결
* 현대차 정의선의 파격…CEO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 LG엔솔, 美서 ESS 배터리 2조원 공급 잭팟
* 현대차 MZ직원 무더기 반대…"재고용 선배들 욕심 과해"
* 돌아오지 않는 유커, 열리지 않는 지갑…면세점 4사 모두 '적자'
* 국제여객·화물 '쌍끌이'…역대 최대 매출 올린 아시아나
* SK스퀘어, 3분기 순이익 1.13조로 역대 최대…하이닉스 효과
* 삼양식품, 3분기 영업익 873억·101%↑…예상치 부합
* 농심, 3분기 영업익 376억·32%↓…시장 예상치 하회
* SK지오센트릭, 美 퓨어사이클 지분 전량 매각…1천400억 마련
* SK플라즈마, 인니 국부펀드 투자 유치…韓기업 최초
* 그룹 첫 수석부회장 된 정기선…HD현대 성장동력 직접 챙긴다
* 신동빈의 디자인 경영…"롯데만의 가치 전달하자"
* 폰플레이션·5G 투자는 못 잡고… 통신비 못 내리는 ‘통합요금제’ 실효성 논란
*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약 잠정 협의… 임금인상 5.1% 등 기존안 적용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셀트리온제약 3Q 매출 1281억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 ‘노스볼트 쇼크’에 SFA 적자 전환… 연간 매출 전망치도 1조로 하향
* CJ올리브영 3분기 매출 1조2342억원… 전년比 23% 증가
* 빅5 손보 실적 또 역대치…삼성화재 '선두'
* ELS에 꺾인 SC제일銀 3분기 누적순이익 14%↓
* '트럼프 인맥'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 맡아
* 최윤호 삼성SDI 대표 "협력사와 차세대 배터리 질주"
*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드롯·로봇 연계 수출 활로"
* 주류 스마트오더 2위 ‘달리’ 서비스 종료… 술 스타트업, 한파 속 생존 경쟁
* 배달앱 수수료, 내년부터 2%~7.8%로 낮춘다
* LG전자 올 구독 매출 1조 돌파
* 던파·검은사막의 귀환…검증된 IP로 'K게임 부활' 노린다
* IBM, 새 양자 프로세서 공개…"종전 제품보다 50배 빨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희귀폐암 신약 속속 출시…환자들에 '희망'
* 'AI 비서' 뛰어든 오픈AI…'오퍼레이터' 내년 1월 출시
* 친환경 물류차 'PBV' 기아, DHL에 납품한다
* 세계 시장 노리는 K게임 부산 총출동
* IBM, 50배 빠른 양자컴퓨터 선보여
* 이마트 살아났다 … 3년만에 영업익 최대
* 美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CJ대한통운, 조지아에 조성
* 한진 물류센터에 '재고확인 드론' 떴다
* 카지노 입장객 10만명…롯데관광개발 최대 실적
* '찬밥' 된 공모주…개미 균등물량 거부
* '증시안정화펀드'에 쏠린 눈…"구원투수" vs "단기 효과"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끝내 '4만전자'로…시총 300조 붕괴
* "빅뱅도 주가 80% 띄웠잖아"…하이브 분위기 반전? BTS에 쏠린눈
* SBI핀테크솔루션즈 전량 공개매수
* 전 세계가 각자도생…글로벌 방산주, 일제히 진격
* 트럼프 귀환에 하이일드 펀드 뜬다
* 뜰 일만 남았다 … 엔터株 '콧노래'
* "주식·채권 6대4 투자땐 年 6.4% 수익"
* KB발해인프라펀드 공모물량 20% 축소
[경제/증시/부동산]
* 대외硏,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3.2%→3.0%'…"트럼피즘에 격차 심화"
* 9월 은행 대출 연체율 하락…부실채권 4.3조 정리
* 9월 통화량 전월비 0.2% 증가…16개월 연속 증가 지속
* 美,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경상수지 흑자 급증"
* 당국 구두개입도 强달러에 묻혔다…꿈쩍 않는 '환율 1400원'
* 석유처럼…비트코인, 美 전략자산 되나
* "공매도금지, 낯부끄럽다" 이복현, 홍콩서 소신발언
* '자본 20% 미달'땐 PF대출 어려워진다
* 주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 축소…대출규제 여파
* "서울도 아닌데 22억이라니"…'이 동네' 대체 무슨 일이
* 광운대역 일대 1만가구 미니신도시 '대변신'
* 동탄역 프라임급 오피스 한국토지신탁이 품는다
* 30년 넘은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없이 착수 가능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북·러 군사적 모험 중단하라"
* 윤 대통령 "자원 풍부한 중남미, 중요성 커져…연대·협력 촉진"
* 野, 독립이사·집중투표제 강화 … 재계 "외국자본 기업 장악할것"
* '明운의 날' 하루전,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통과
* 이재명 운명의 날…선거법 1심 선고, 정국 시나리오 3가지
* '법카유용' 김혜경 벌금 150만원
* ‘공천 거래’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 野 "R&D인력 주52시간 면제…근로기준법 내에서 논의할 것"
* '한동훈 회유' 노리고 처리한 '김여사 특검법'…28일 與 이탈표 나올까
* "내년부터 車수출 늘겠네" 한·필리핀 FTA 국회 비준
* AI, 국가전략기술 지정해 稅혜택 확대
* 의대증원 후 첫 수능 … 국영수 쉬웠다
* 킬러도 준킬러도 사라진 수능 …"만점자 크게 늘어날듯"
* "최저임금 받아도 살 만해"… 청년알바족, 취업·결혼 다 미뤘다
[국제/해외]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15 Bloomberg>
1) EM 통화 올해 상승분 거의 반납
유로, 파운드를 비롯해 위안화, 멕시코 페소, 원화 등을 담고 있는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는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 코메르츠방크의 Michael Pfister는 공화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차지하면서 트럼프의 계획을 실행하기가 쉬워졌고, 많은 주요 직책에 강경파가 포진하면서 달러는 더욱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신흥국(EM) 통화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에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마저 겹치면서 MSCI 신흥통화지수는 연준 인하 피봇에 따른 9월 반등분을 다 내주고 연초 수준 부근으로 밀렸음
2) ECB 인하에 대한 대담한 베팅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에 대한 대담한 인하 베팅이 옵션시장에서 관측되고 있음. 한 트레이더는 두 가지 시나리오에서 열 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옵션에 62만 5,000유로를 지불하며 시장 참가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음. 첫 번째는 ECB가 12월에 75bp 인하를 단행하는 경우고, 두 번째는 12월 50bp 인하 후 1월 추가 인하를 시사하는 경우. 이러한 베팅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가 유럽 경제를 압박해 ECB가 더 빨리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을 토대로 함.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트럼프의 관세 계획으로 독일 경제가 GDP의 1%를 잃고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금융시장은 이미 ECB의 보다 가파른 인하 가능성을 반영 중
3) 美 10월 PPI 전월비 0.2% 상승. 실업수당 신청은 5월래 최저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 예상대로 전월비 0.2%를 기록하며 이전 수치보다 소폭 상승. 항공료 역시 2022년말 이래 가장 많이 올랐고 헬스케어 분야도 대부분 비용이 상승. LPL Financial의 Jeffrey Roach는 “기업들이 관세 리스크에 공급망을 관리하면서 생산자 물가가 좀 더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진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1월 9일 마감 주간에 시장 예상을 하회한 21만 7,000명으로 5월래 최저 수준으로 줄었음. 4주 이동 평균치 역시 22만 1,000명으로 5월래 최저치를 기록해 미국의 노동 시장이 허리케인과 보잉사 파업 여파에서 벗어나 견조한 모습을 되찾는 분위기
4) 쿠글러 연준 이사, ‘물가 위험시 인하 일시 중지’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물가와 고용 모두 집중해야 한다며, 노동시장이 식고 있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진전이 느려지고 있다고 지적. “물가의 진전을 지연시키거나 인플레이션을 재점화할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정책 금리 인하를 일시 중지하는 것이 적절하다. 반면 노동 시장이 갑자기 둔화된다면 정책 금리를 점진적으로 계속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큰 진전”을 이루었지만 아직 승리를 선언할 수는 없다고 주장
5) 美 MMF 7조 달러 돌파, “금리 인하 정당화할 데이터 거의 없다”
미국 머니마켓 펀드(MMF)가 7조 달러를 넘어서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음. 머니마켓 및 뮤추얼 펀드 정보 회사인 Crane Data에 따르면 한 주 동안 약 910억 달러가 늘어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음. 올 들어 7,000억 달러 이상이 MMF에 유입된 셈. 소시에테제네랄의 Subadra Rajappa는 강력한 성장과 끈질긴 인플레이션, 특히 관세 불확실성을 비롯해 증시 상승을 부채질하는 잠재적 규제 완화 등의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만한 데이터는 거의 없다”고 언급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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