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시 개장전 주요 뉴스 24년 11월 22일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21(현지시간) 엔비디아 실적 소화 속 연말 소비지출 낙관론 등에 상승… 다우 +461.88(+1.06%) 43,870.35, 나스닥 +6.28(+0.03%) 18,972.42, S&P500 5,948.71(+0.53%), 필라델피아반도체 4,963.05(+1.61%)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조 지속 등에 상승... WTI +1.35(+1.96%) 70.10, 브렌트유 +1.42(+1.95%) 74.23

* 국제금($,온스), 우크라 사태 악화·안전자산 수요 지속 등에 상승... Gold +23.2(+0.87%) 2,674.9

* 달러 index, 연준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 속 강세... +0.36(+0.34%) 107.04

* 역외환율(원/달러), +2.92(+0.21%) 1,400.78,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402.0(+1.1원)

* 유럽증시, 영국(+0.79%), 독일(+0.74%), 프랑스(+0.21%)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만3천명…전주比 6천명↓

* 미 10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0.4%↓…하락세 지속

* '미 제조업 근간' 필리 제조업지수, 예상밖 급락

* 美 10월 기존주택판매 전월比 3.4%↑…3년만에 전년比 상승 전환

*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 꽤 낮아지겠지만…인하 속도 느려질수도"

* 미 국채가 소폭 상승, 재무장관 지명 기다리며 지표 소화

* 미 달러화 혼조…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 美 10년물 물가채 입찰 2.071%…시장 예상 상회

* 기술주 강세론자 댄 아이브스, 엔비디아 '시총 4조弗' 전망 고수

* "엔비디아에 대한 집착, 모두를 불편하게 해"

* 비트코인, 9만8천달러선도 넘어…美SEC 위원장 "1월20일 사퇴"

* '성 비위' 게이츠 사퇴에도…트럼프 2기 '논란 후보' 수두룩

* 파격·밀어붙이기 트럼프 인선, 측근 게이츠 사퇴로 제동 걸리나

* 美, 천연가스 거래 결제 가스프롬 등 러 은행 무더기 제재

* 우크라전 격화에 유럽 가스값 1년만에 최고치

*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발사…서방 장거리 무기 대응"

* BOJ 총재 "업데이트된 정보로 매 회의에서 정책 결정"

* 절기상 첫눈 '소설'…경기·강원, 아침 영하 '꽁꽁'


[기업/산업]

* 갤럭시 3분기 점유율 19% 선두… “1위 놓고 애플과 경쟁”

* 하이닉스 "한계 돌파"… 세계최고 321단 낸드 양산

* '불황의 늪' 석유화학…정부, 구조조정 착수

* 'AA' GS리테일,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주문 접수…금리도 '언더'

* 한기평 "롯데케미칼 EOD 사유 관련해 모니터링…사채관리계약 확인할 것"

* SKC, 美서 R&D 보조금도 받는다

* 롯데 '케미칼 구하기'… 렌터카 사업 판다

* '안정 속 변화' 초점 맞춘 LG 인사, 구광모 색깔 뚜렷

* ‘공중분해 위기說’에 출렁인 롯데그룹, 임원 인사 ‘촉각’

* 고려아연 "MBK 1.36% 추가 매입은 부정거래"…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 포스코 창사이래 첫 파업 위기

* SK, 일본과 협력 가속 … 최태원회장 22일 도쿄서 日재계 회동

* 셀트리온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국내 품목 허가”

* 본궤도 오른 샤힌 프로젝트…내부는 인력 배치로 시끌

* 친환경 투자 나선 건설사들… 美 트럼프 정책에도에 영향 받나

* 전동화 SUV에서 찾는 '공간미'…현대차, 아이오닉9 공개

* 기아, LA오토쇼서 'EV9 GT' 공개…전·후륜 모터로 최고 508마력

* 한화, 싱가포르 다이나맥 인수… 지분 95% 확보

* LG화학, 美 엑슨모빌과 맞손…배터리 공급망 안정성 높였다

* SK스퀘어, 기업가치제고∙주주환원 계획 발표… "자사주 2000억 소각"

* LG이노텍, 베트남 공장에 3759억원 투자… “광학솔루션 사업 역량 강화”

* DL이앤씨,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시장 진출

* LGU+, 삼성과 'AI 익시오폰' 선보인다

* 카카오, 임단협 합의안 투표 통과… 주 1회 재택근무 재도입

* 한전, 사우디 가스발전소 '4조원 잭팟'

* 국내 첫 LNG 추진선 도입…HMM "탄소중립 실현"

* 고부가 힘주는 애경케미칼 슈퍼섬유 TPC 양산 나선다

* 대동, 우크라이나 진출…300억 규모 트랙터 공급

* "세계 최대 뷰티매장"…CJ올리브영, 성수에 문 연 야심작

* 더 똑똑해진 생성형 AI 삼성전자, 가우스2 공개

* "비행기표 미리 사둘걸"…국제선 유류할증료 '쑥', 연말에 비싸진다

* ‘주가 반토막’ 농심, ‘신라면 툼바’ 인기에 반색… 삼양 ‘불닭’ 넘어설까

* 구글·게임사 담합 논란

* "식품에 집중"…CJ제일제당, 해외공장 확대

* 신문용지값 담합 3社에 공정위,과징금 305억원

* 행장 유임 힘실리는 KB…쇄신 압박 큰 우리금융

* '부당대출 수사' 우리금융, M&A·신사업 지지부진

* 옛 실손 해지하고 새 실손 갈아타면 '파격 인센티브' 준다

* 손보사 치솟는 손해율에 車보험료 2년만에 오르나

* 엔비디아 깜짝 실적에도…亞 반도체주 흔들

* 노랑통닭 매각 급물살 주관사에 삼정KPMG

* 신흥국 펀드 '자금 썰물'…킹달러에 속수무책

* '대장' 알테오젠 휘청이자 바이오株 맥박 불안

* 기관 외면에 MS·애플 주춤…모건 "반등 타이밍"

* "내년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 늘려야"

* 푸드나무, 최대주주 대상 264억 유상증자… “해외 진출 가속화”

* 올 상승분 다 토해낸 식품株…증권가 "선별적 매수 적기"

* 수천억 사들여도 비실 …'자사주 효과' 실종

* 금호건설 주가 급반등 잠재부실 정리도 호재

* 우량자산에 길게 투자 …'컨티뉴에이션 펀드' 인기

* 코스피200 효성 빠지고 효성중공업은 새로 편입


[경제/증시/부동산]

*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 코스피 상승 전환…삼성전자도 반등

* 모건스탠리, 韓주식 중립→매도 하향…"삼전 볼 때 대만보다 나빠"

* 조동철 "韓 금리, 美보다 낮은 상황이 일상"

* 韓증시 거래대금 7조원 증발…'돈맥경화'에 하락 악순환

* 공매도 대차거래 상환기간 90일 제한

* 보험사 가계대출 늘었다…연체율도 상승세

* 4대 은행, 'LTV 담합' 결론 유보에 "아쉽다"…법리공방 또 반복

* 감사의견 2년 연속 '부적정'땐 즉각 상폐

* 10월 카드론, 42조원 사상 최대

* '깡통전세' 여파로 4조원 적자…HUG, 7000억 자본확충

* 집값 치솟자…주택연금 신탁방식 가입자 '뚝'

* 축구장 220개 면적만큼…광화문에 새 빌딩

* "가족 6명이 무주택 15년 버텼다"…만점통장 등장한 아파트

* 전국 아파트값 반년만에 하락 서울은 역세권 중심 강세 지속

* 분당 오리역 일대 용적률 800%로 복합 개발

* 목동 재건축 착착 진행…10단지도 4천가구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국정쇄신 구상 주목…용산 참모진 개편 이어 개각 전망

* 한동훈 "코인과세 2년유예 관철시키겠다"

* "文정부 빚잔치에 후유증"…재정준칙 외친 與

* "돈 돌아야 경제 산다"…지역화폐 찍자는 野

* 당신의 투자 주치의!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 명태균 "김진태 컷오프 직전서 내가 살려"

* 野, '양곡관리법' 등 법안소위 강행 처리…與 "거부권 유도 꼼수"

* 지지부진 ‘AI 기본법’ 통과 초읽기… 막판 변수 된 ‘고위험 AI’ 규제

* 전남 통합의대 기본계획 22일 정부 제출…행정절차 돌입

* '2050년까지 원전 로드맵' 초안 마련…연내 발표

* K원전·전력기자재 기업, 중동·서남아시아 진출 시동

*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軍 검찰, 징역 3년 구형

* 新의료기기 시장 진입 빨라진다… "490일→80일 단축"


[국제/해외]

* 동결 확률 48% 美금리 '안갯속'

* 트럼프의 대사 임명순서 외교 우선순위 엿보이네

* 미 법무부 "구글, 크롬 매각해야" 요청에…알파벳 5% 급락

* 뉴럴링크, 캐나다서 뇌에 칩 이식 실험 승인

* "재택근무 없애면 알아서 관둘것" 머스크式 공무원 감원의 기술

* 美우선주의 겨냥 … 깐부 맺는 中·브라질

* 日 키옥시아 12월 중순 상장 예정…최대 991억엔 조달 계획

* “화웨이, 내년 1분기 새 AI칩 양산… 낮은 수율 걸림돌”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22 Bloomberg>

1) 러시아-우크라이나 미사일 강대강 대결
러시아가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드니프로를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음. 푸틴은 이번 공격이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 초 미국과 영국산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한데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음.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전문가들의 제원 분석을 기다리고 있으며, 서방세계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와 같이 ICBM을 요격할 수 있는 방공 체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한 미국의 결정을 강력히 비판하고, 러시아는 갈등을 피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강조

2) 유로-달러 패리티 주목
블룸버그 달러지수(BBDXY)의 일일 캔들 차트에서는 이른바 모닝스타 패턴이 완성. 이는 긴 하락 캔들 이후 갭 다운된 작은 캔들, 그리고 그다음 날에는 긴 상승 캔들이 발생하는 경우로 상승 전환 신호로 종종 활용. 달러지수(DXY)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로의 약세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 유로-달러는 간밤 0.8% 가량 밀려 1.0462로 내리기도 했는데 이는 작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이에 따라 유로-달러 1:1 패리티 내러티브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 트레이더들은 이번 ECB 완화 주기에서 추가 6차례 인하까지 내다보고 있는 반면 연준은 기껏해야 3~4차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3) ECB 스투르나라스, ‘2%까지 매번 금리 인하’
야니스 스투르나라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기준금리를 중립수준으로 추정되는 약 2%까지 매 회의 때마다 내려야 한다고 주장. 그리스 중앙은행 총재인 스투르나라스는 인플레이션과 실물 경제의 전개 상황을 감안할 때 “중립 금리라고 부르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매번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모호한 개념이긴 하지만 약 2%로 추정된다”고 발언. 로버트 홀츠만 ECB 위원은 아직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남아 있다며 통화정책을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유로존 일부 지역에 임금 상승세가 여전히 강한데다 지정학적 위험이 물가 안정을 위협하고 있어 2% 물가 목표 달성을 완전히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

4) 굴스비 연은 총재, ‘내년 금리 꽤 낮아질 것’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금리가 “꽤나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견조한 노동 시장과 함께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완화되고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경로가 인플레이션이 크게 낮아져 2%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노동 시장은 안정적인 완전 고용에 가까운 수준으로 식었다”고 설명. 물가와 고용 모두 연준이 원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 “아마도 우리가 최종 지점으로 생각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금리를 당장 그 수준까지 끌어내릴 필요는 없지만, “내년쯤이면 금리가 지금보다 훨씬 낮아질 것 같다”고 언급

5) 재무장관 유력후보 면담한 트럼프 아직도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재무장관 유력 후보들을 차례로 만났지만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음. 트럼프는 헤지펀드 억만장자인 스콧 베센트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 마크 로완, 연준 이사를 지낸 케빈 워시를 각각 면담했는데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 중이라고 측근들이 전했음. 인선 과정을 잘 아는 관계자들은 언제든 결과가 발표될 수 있다면서도, 트럼프의 이례적 장고는 자신의 경제 의제를 이끌 재무장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