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2/10(현지시간) CPI 대기 속 차익실현 매물 지속 등에 하락… 다우 -154.10(-0.35%) 44,247.83, 나스닥 -49.45(-0.25%) 19,687.24, S&P500 6,034.91(-0.30%), 필라델피아반도체 4,894.70(-2.47%)
* 국제유가($,배럴),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22(+0.32%) 68.59, 브렌트유 +0.05(+0.07%) 72.19
* 국제금($,온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및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강세... Gold +32.6(+1.21%) 2,718.4
* 달러 index, 美 CPI 관망 속 강세... +0.27(+0.25%) 106.41
* 역외환율(달러-원), +7.96(+0.56%) 1,435.48, 달러-원(오전2시 마감 기준) 1,432.8(-2.2원)
* 유럽증시, 영국(-0.86%), 독일(-0.08%), 프랑스(-1.14%)
* 미 3분기 단위노동비용 0.8% 상승에 그쳐
* 트럼프 효과…美 소기업 낙관론 3년5개월來 최고
* 美 3년물 국채 입찰 4.117%…시장 예상 소폭 상회
* CPI 발표 앞둔 긴장감 속 미 국채수익률·달러화 일제 상승
* 美검찰,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살해 용의자 기소
* 테슬라, 모건스탠리 '최선호주' 선정에 주가 3%↑…최고가 눈앞
* 구글, 초고성능 양자컴퓨터 개발 발표에 주가 4% 상승
* 월가, 내년 종목 옥석 가리기…테슬라·애플·구글 지목
* 미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 사모펀드와 지분매각 협상
* 반도체 보조금 서두르는 바이든 정부, 마이크론 8조8천억원 확정
* 블룸버그 "美, 일본제철에 US스틸 인수 불허 최종 결정"
* 글로벌銀 경영진, 트럼프 2기 경제 낙관론 쏟아내…"관세는 협상 수단"
* 독일 11월 CPI 확정치 전년비 2.2%↑…예비치와 동일
* 中 11월 수출 6.7%↑…수입 3.9%↓
* 시진핑 "중국, 올해 경제 목표 달성할 것이라 전적으로 확신"
* HSBC "日 BOJ, 12월 금리 인상 전망…2026년 1Q까지 1% 도달"
* 호주 중앙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 4.35%로 동결
* RBA 총재 "금리 인하 명시적 논의는 없어"…인상 가능성은 '제외'
* 출근길 '영하 5도', 낮엔 포근…동해안 눈·비
[기업/산업]
* 기업 자금조달 '비상'…계엄 이후 꽉 막혔다
* 대기업 비주력사업 '털어내기'… 구조조정 매물 쏟아질듯
* 질주하는 DB하이텍 '테슬라 칩' 양산 눈앞
* 내년 스마트폰 생산, 10% 줄여잡은 삼성전자
* 삼성 스마트폰에 킹달러는 양날의 검… 갤럭시S25 출고가 인상 부담, 美·유럽서는 가격경쟁력 확보
* 갤럭시S25 울트라 카메라, 이렇게 바뀐다
* 인텔·라피더스 부딪힌 '2나노 난관'...삼성-TSMC 수율 전쟁 돌입
* 두산 지배구조 개편 무산…얼라인 "밥캣 경쟁입찰 등 공정한 대안 찾아야"
* '글로벌 원전 확대는 수순'…두산에너빌리티, 투자금 확보 플랜B는
* 중국 뺀 전기차 시장, 전년比 5.6% 성장…유럽만 역성장
* 신학철 "LG화학 美투자 변화없다"
* 빅데이터의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자의 필수템.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 TSMC 창업자 “韓 계엄 사태, 삼성전자에 부정적 영향”
* 'SK 4조 투자' 日 키옥시아 18일 상장
* 현대차 '세대교체' … 신규 임원 41%가 40대
* 대기업 CFO 67% "경기침체 심각해 내년 자금난 악화"
* HD현대 정기선표 바이오 신약 사업, 삼성 닮은꼴 주목
* SK텔레콤, AI 에이전트 본격 도입
*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내년 2월 출범할 HMM 신규 해운 동맹, 미국에 제동
* 비츠로시스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진전"…야간 주행 및 악천후 대처
* 유리기판부터 첨단 패키징… 반도체 新기술 공개한 SFA “이차전지 쇼크, 끄떡없다”
* CES 2025 헬스케어 기업들 약진… 의료 혁신 이끌 AI·뉴로테크 조명
* HD현대일렉, 북미 매출비중 최대…2030년까지 공장 풀가동
* LS일렉트릭,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추가 확보
* 삼성디스플레이, 3분기 자동차용 OLED 출하량 64만대...상승세
* 머스크의 xAI, 이미지 생성 모델 출시
* AI로 영상도 뚝딱…경쟁력 더 희미해진 한국
* LG에너지솔루션, 연세대와 ‘실리콘 음극재’ 핵심 기술 개발
* 美 사이버보안 주가 고공행진하는데… 韓서는 찬밥 신세
* 포스코홀딩스, 3만t 리튬 공장 건설
*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조8967억원…4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
* 우주항공청 내년 예산 9649억원…발사체 개발에 3106억원 투입
* 코트라 "글로벌 방산시장 1조달러 확대 가능…K-방산 수출 기회"
* 11월 中 여행 예약건수 2배…무비자에 2040 비중 늘어
* 무섭게 치솟는 환율…해외여행 예약 '반토막'
* 환율 고통받는 항공업계... 中 '기회의 땅' 급부상
* K팬덤 강하다지만…문화계, 한류 한파 닥칠라 '발동동'
* SC제일은행, 티메프 선정산대출 나눠 갚는 셀러에 이자 일부 환급
* 내년 4세대 실손보험료 오른다
* 삼양식품 '장내 미생물' 바이오 사업 진출
* 사모펀드에 팔린 롯데렌탈… 내부서도 비싼 몸값 걱정
* 치지직 '숲' 제쳤다...月이용자 1위 등극
* 내수 시장 포화에…해외로 눈돌린 中풍력
* OCI홀딩스 美 자회사, 텍사스 태양광 사업 확장
* 한진 "역직구 수요 폭발…내년 매출 3.5조"
* 기존 치료제 재조합으로 난치암 환자 치료법 개발
* FDA 패스트트랙 탄 림프종 세포치료제… 지씨셀은 웃는다
* KAI, 보잉과 B737MAX 꼬리 구조물 계약 연장…1조원 규모
* 조아제약, 폐수 처리 위반 함안공장 생산 중단 예정
* 진격의 젝시믹스, 中 공략 착착
* “다이소 가면 다있소”…점포 대형화에 ‘올인’ 했다
* 위기의 면세점, 한숨 돌렸다
* 주식 시장의 어제와 오늘, 내일까지 한번에 담았습니다! 인포스탁모바일 주식신문 → 가입
* 삼성전자 지갑 열자 '상', 시장 관심도 쑥…AI교육 선두주자 유비온
* 신세계,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출자…"투자재원 확보"
* 금융지주, 해외주주에 서한 발송…"시장 회복 총력"
* KB국민은행, 147억원 규모 부당대출 발생
* 中 경기부양 기대감…화장품株 급반등
* 3분기 증권사 순이익 약 1조8천억원…전분기보다 2.4% 증가
* 대한항공, 오늘 아시아나 지분 인수 마무리…내일 자회사 편입
* 배당수익률 좋아졌는데… 은행株 매수 망설이게 하는 ‘환율’
* 계엄 사태 여파… MSCI서 석유화학·이차전지株 줄 편출 가능성
* SM C&C·키이스트 매각 속도낸다… SI 4곳 실사 중
* IPO 시장 한파 지속 증시 반등 쉽지않아
* 高환율 여파…금융지주 자본비율 '빨간불'
* 거래소, 단일가 매매 적용…'저유동성 종목' 24개 선정
* "계엄 사태에도 끄떡없다" 개미들 환호…요즘 입소문난 종목
* 엔비디아, 中반독점 조사 '날벼락'
* "트럼프가 밀어준대" 팰런티어 몰려간 서학개미
* 쓰나미 덮친 K증시 … 美·금리ETF로 피신
* MBK "고려아연 액면분할 추진할 것"
[경제/증시/부동산]
* 저가매수 유입에 코스닥 5% 폭등…코스피, 2400대 회복
* 매서운 '셀 코리아' 외인 넉달간 18조원
* 환율방어 '발등의 불'…연금도 긴급동원
* 한은 올해 RP 72.6兆 매입… “계엄령 여파로 2008년 이후 최대”
* 10조 증시안정펀드 효과는…"완충 장치" vs "단기 약발"
* 계엄 다음날 "안전한 게 최고" 우르르…투자자 몰려간 곳
* 여전한 대출문턱…고신용자도 2금융권 기웃
* 금감원, 공매도 규제에 허점 발견 … 개선 나선다
* 11월 건설업 체감경기 2개월 연속 악화…6개월 만에 최저
* 정부 "서울 아파트값 둔화세…공공주택 조기 착공 차질없이 추진"
* 강남서 ‘사기의혹’, 여의도선 ‘미분양·공사중단’… 수분양자들 “계약 취소해달라”
*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무늬만 책임준공’ 확약 제안
* 압구정‧여의도 어쩌나? 국방부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하면 대공방어진지 만들어야”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11 Bloomberg>
1) 골드만, ‘트럼프 친성장정책 기대’. 美 소기업 낙관 3년여래 최고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행정부가 친성장 정책을 추진할 전망이라며, 이는 좋은 일이라고 언급. 그는 “이번 행정부가 아주 성장 친화적인 의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매우 낙관한다”고 강조. 재무장관에 지명된 스콧 베센트에 대해선 “그에 대해 잘 안다. 그는 시장과 자본 흐름에 대해 대단한 통찰력을 가졌다”며, “새로운 경제팀에게 매우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음. 한편 전미자영업연맹(NFIB)에 따르면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지수가 11월 101.7로 2021년 6월래 최고치를 기록. 전월비 8포인트나 오르면서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따라 보다 우호적인 경제 정책을 기대하는 분위기
2) 트럼프,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면 인허가 신속 처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는 개인이나 기업에 대해 각종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해 줄 생각이라고 밝혔음. 그는 “미국에 10억 달러 또는 그 이상을 투자하는 개인이나 회사는 누구라도 모든 환경 허가를 포함해, 여기에 국한되지 않고, 완전히 신속하게 인허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시작할 준비를 하라!!!”고 외쳤음. 트럼프는 에너지와 인프라를 비롯한 미국내 투자를 강화하고 공화당이 경제 성장을 방해한다고 지적한 연방 규제들을 철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왔음
3) 자산운용사들, ‘트럼프 관세 우려 지나쳐’
몇몇 세계적 자산운용사들이 트럼프 당선자가 예고한 고관세 정책에 대해 우려가 지나치다며, 단지 협상 카드에 불과하다고 주장. 구겐하임 파트너스 투자운용의 앤 월시는 “관세가 전방위에 걸쳐 적용되기보다는 협상 전략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며, 특정 분야를 겨냥해 선별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예상.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유세 과정에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수차례 강조했지만, 자산운용사들은 그 파장이 한때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진 않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 트럼프의 재무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가 발탁한 파울라 볼렌트 역시 비슷한 견해를 밝혔음. 그는 인플레이션을 견딜 수 있는 투자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스콧과 트럼프가 관세를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4) 파운드, 유로 대비 2022년 이후 최고치
파운드화 가치가 장중 한때 유로화 대비 2022년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음.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하가 유럽중앙은행(ECB)보다 덜 공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탄력을 받는 모습. 트레이더들은 BOE가 다음 주에 열리는 올해 마지막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 인하에 대해서도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경제 성장세가 여전히 견조한 데다 일부 부문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기 때문. 한편 ECB는 부진한 유로존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또 다시 25bp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 제프리스의 Brad Bechtel은 BOE가 금리 인하의 속도와 범위에 있어서 ECB보다 “훨씬 뒤처질 것”이라며, 현재 0.8250 부근인 유로-파운드 환율이 0.8200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전망
5) 中 수년래 최대 금리 인하와 정부지출 확대 기대
중국 당국이 보다 과감한 경기 부양책을 시사하면서 이코노미스트들이 30년래 최대의 재정적자 비율과 2015년래 가장 큰 폭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음. 중국 증권사 중 최소 7곳이 내년 회계연도 재정 적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4%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1994년 대대적 세제 개혁 이래 최대치로, 그동안 중국 정부는 재정 적자 목표를 GDP의 3%선 이하로 유지해 왔음. 중국 중앙정치국은 최근 회의에서 2025년에 “적당히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수용하겠다고 약속하며, 14년 동안 유지해 온 “신중한” 전략에서 벗어나 추가 금리 인하를 예고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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