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주요 뉴스 점검
* 뉴욕증시, 10/21(현지시간) 美 국채수익률 상승 및 엔비디아 강세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44.31(-0.80%) 42,931.60, 나스닥 +50.46(+0.27%) 18,540.01, S&P500 5,853.98(-0.18%), 필라델피아반도체 5,215.21(+0.13%)
* 국제유가($,배럴), 중동 우려 재고조 등에 상승... WTI +1.34(+1.94%) 70.56, 브렌트유 +1.23(+1.68%) 74.29
* 국제금($,온스), 중동 정세 악화 속 안전자산 수요 등에 상승... Gold +8.90(+0.33%) 2,738.90
* 달러 index, 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 등에 강세... +0.48(+0.46%) 103.97
* 역외환율(원/달러), +10.14(+0.74%) 1,379.53,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78.8(+9.5원)
* 유럽증시, 영국(-0.48%), 독일(-1.00%), 프랑스(-1.01%)
* 미 9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5%↓…하락세 지속
* 美댈러스 연은 총재 "대차대조표 축소 속 금리 점진적 인하해야"
* 미니애 연은 총재 "향후 몇분기 동안 '완만한' 금리인하 예상"
* 골드만삭스 "향후 10년간 美주식 연평균수익률 3% 그칠 것"
* 미 국채가 하락…연준 금리 인하 속도 주목
* 멕시코, USMCA 재협상 대비해 선제 대응…"中 불공정 관행 분석"
* 멕시코 페소, '트럼프 리스크' 또 급락…1개월여 최저
* 美 엔비디아 주가 4.1% 상승…첫 140달러선 돌파 마감
* 디즈니 이사회 의장에 모건스탠리 출신 고먼…"CEO 물색 주력"
* 애플 CEO 팀 쿡 "애플 인텔리전스, 이미 내 생활 바꿔"
* "테슬라 로보택시 발표에 우리 영화 이미지 도용"…머스크 피소
* UBS "美 경제, '노 랜딩' 시나리오에 가까워져"
* ECB 정책위원 "인플레 승리에 증거 더 필요…12월 모든 옵션 올려야"
* 독일 9월 PPI 전월비 0.5% 하락…예상치 하회
* "中 지방정부 지원에 관광업계 미수금 감소 전망"
* 달러-엔, 주가↓·수출업체 엔화 매수에 하락
*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전국 흐리고 비, 일부 호우특보
[기업/산업]
* 인텔, 삼성에 '파운드리 동맹' 타진
* 칩스법 보조금 26조원 받는 인텔 '美자존심 파운드리' 살리기 총력
* 미디어텍·퀄컴, 프리미엄 AP 경쟁 치열해지는데… 삼성전자는
* 현대차, 22일 인도증시 상장…내년엔 공장 증설
* 두산, 사업 개편 재추진…'로보틱스·에너빌리티' 합병 비율 조정
* 포스코인터, 美 천연가스 시장 공략
* 최윤범 손 들어준 법원…자사주매입 길텄다
* 1㎛ 오차도 없네…현대차 eVTOL 날았다
* 홍콩 제친 印주식시장, 20년 뒤 10배 커진다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메이크 인 인디아' 10년, 글로벌 생산기지 우뚝…유니콘만 117개
* 튀르키예 2조 고속道 공사…삼성물산 컨소시엄 수주
* 폴란드, 5조원대 K-9·천무 '韓금융지원' 없이 자체구매할 듯
* 韓잠수함 수출 집안싸움 폴란드 당국서도 "우려"
* 엔씨 구조조정 속도…자회사 4곳 신설
* 두산에너빌 "1조 투자여력 생겨…SMR 최소 60기 수주"
*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인수하거나 12% 벌고 나오거나…소노 서준혁의 ‘큰 그림’
* 기업銀·보험사까지 대출 규제
* 4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대출급증 영향 7.8%늘어
* 은행 문턱 높이자…고금리 저축銀 노크
* DGB금융지주·아이엠뱅크 내부통제 문서 동시 제출
* 노스페이스·뉴발란스·탑텐 올해 ‘1조 클럽’ 합류한다
* 국내서 가장 빠른 무인셔틀…롯데이노베이트, 연내 첫선
* "샤오미에 반격"…삼성, 더 얇은 갤럭시 Z폴드 공개
* 대우건설, 중앙亞서 잭팟…투르크 1조 비료공장 수주
* 정부 '통신비 손보기'…이번 타깃은 알뜰폰
* 이젠 AI가 업무 우선순위 정한다
* 韓 출시 앞둔 알츠하이머병 신약, 산 넘어 산… 시장 확대 ‘빨간불’
* 산업용로봇 'U시리즈' HD현대로보틱스 출시
* AI·로봇으로 무장한 현대차 미래공장
* 테슬라·엔비디아 대구 온다
* '흑백요리사' 열풍 힘입어 홈앤쇼핑 셰프세트 인기
* 가구용 수성도료 개발 한샘·노루페인트 맞손
* "무인기 산업에 없어선 안돼"…낚싯대 만들던 회사의 '반전'
* "중국산 공세 막는다"…외면받던 토종 로봇 '대반전'
* 중동 수출 물꼬 튼 韓 사이버 보안 기업들… 다음 개척지는 어디
* 위성 안테나社 인텔리안테크…캐나다에 290억 공급 계약
* 트루엔 "인공지능 CCTV 시장 선도할 것"
* K뷰티 '3조 대어' 클래시스 매물로
* 핫한 미용기기 업계…M&A 거래액 1.2조
* 伊에 '먹는 치매약' 기술 이전
* 명품 캠핑브랜드 '헬리녹스'…코오롱FnC, 의류로 만든다
* 이순섭 폰드그룹 회장 "폰드, 패션 이어 뷰티로…해외영토 확장"
* 당신의 투자 주치의!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 CJ대한통운, 바로팜과 의약품 물류 전담 계약
* "저출생에 망할라" 위기 맞은 회사…매출 5000억 터진 제품
* PF 부실 우려 가라앉자 증권사 회사채 잇단 흥행
* '암호화폐 계좌 제휴' 사활 건 은행권
* 매도 주문서 쌓여가는 코스피…중·소형주보다 대형주 더 심각
* 불안한 3분기 어닝시즌…증권·방산·통신株는 '방긋'
* '몸값 3조' SGI서울보증, 공모가 낮춰 IPO 재도전
* 대주주 CB꼼수 막는다…'무상 콜옵션'에 과세
* 유가 하락에 美항공주 훨훨…국내 LCC는 '저공비행'
* "원금 안 까먹는대"…1조원 몰린 '안전빵 투자처' 어디길래
* 공모가 확 낮춘 루미르…거래 첫날 24% 뛰었다
* 檢, 부동산PF 부당이득 의혹 LS증권·현대건설 압수수색
* 깜짝 실적 나오나…네카오 다시 '꿈틀'
* 인도 함께간 현대차 부품주, 쌀때 사볼까
* PF부실 늪 … 청담오피스텔 사업장 또 유찰
* 한화리츠 유상증자에 금융계열사 참여할듯
* 한전 나서자 공사채 발행 1년반만에 최대
* 에어프레미아 1000억 유증 철회
[경제/증시/부동산]
* 9월 기업 주식·회사채 조달, 전월比 57%↑…CP 등도 늘어
* 막 오른 400兆 퇴직연금 갈아타기… 은행 최고 수익률 15% 육박
* 코스피 2600선 회복…삼성전자 연중 최저가 경신
* 공정위원장, '업비트 독점' 지적에 "조사해보겠다"
* 고물가·소비침체 넘는다…11월 '쇼핑대전' 개봉박두
* 대치동에 첫 통합재건축 최고 49층, 60가구 더 늘어
* 입주 한달 전 둔촌주공 1.2만세대 '날벼락'…준공승인·임시사용승인 모두 '불가'
* '천당 아래 분당'도 줄줄이 강남3구로 갈아타기
* 대출 규제에도 서울 '영끌' 지속…생애 첫 집 마련 3년 만에 최대
* 강남권 분양단지, 계약금 두 배 높은 이유는
* '반값 임대료'에도 주인 못 찾는 수도권 'LH 희망상가'
* "12억 아파트가 한 달 만에…" GTX에 웃던 동탄 '술렁'
* 내년 분양 고양창릉 신도시 주택 2500가구 더 늘어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韓, 80분간 산책·차담…'金여사 해법' 협의
* 한동훈 "尹에 나빠지는 민심과 여론, 과감한 쇄신 필요성 전달"
* '명태균 의혹 폭로' 강혜경, 국감서 "김여사가 김영선 공천"
* 영부인에 동행명령장 날린 巨野…헌정사상 최초
* "김여사·김혜경·김정숙 3특검" "친일잡교 김건희의 이단왕국"
* 민주는 65세로 정년연장 추진…'유연근로제' 도입은 반대
* 한·말레이 FTA 5차 공식협상…"논의 가속"
* 국민의힘 '60→63세 정년연장' 띄웠다
* 김대남 업무추진비 논란 野 "광복절 법카 플렉스"
* 북·러 군사밀착, 尹 정권 탓이라는 장군 출신 野의원
* '미사일 핵심 기술자' 러 전선 보낸 北, ICBM 기술 전수받나
* 상속세 공포…싱가포르 이민 두 배로
* 폐업률 80%에도…직장인 90% '창업' 고민
* "행동주의 펀드 공격, 5년새 10배 늘어…기업가치 훼손 심각"
[국제/해외]
* 헤즈볼라 돈줄 끊는 이스라엘…美특사는 휴전안 들고 레바논행
* 中, 대출금리 0.25%P 인하…'바오우 사수' 사활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2 Bloomberg>
1) Apollo, ‘연준 11월 동결 가능성’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11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Apollo Management의 Torsten Slok가 진단. 그는 비둘기파적 연준과 주가 및 집값 상승, 좁은 신용 스프레드, 광범위한 기업 자금 조달 등 “10가지 순풍”에 미국 경제가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애틀랜타 연은 추정 3분기 GDP 성장률은 3.4%를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 스왑 트레이더들은 11월 20bp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연내 두 번의 FOMC 회의에 걸쳐 총 39bp 인하를 내다보고 있음
2) 연준 ‘잘못된 출발’ 우려 속에 EM 내리막길
리스크에 민감한 신흥시장(EM) 자산의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이 시기상조였거나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시사하고 있음. 달러-원(REGN) 환율은 장중 한때 전거래일비 16원 가까이 뛰어 1385원에 근접하며 7월말 이후 고점을 찍었음. 연준이 9월 50bp 인하로 시장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통화정책 피봇을 선언했으나, 당분간 미국의 차입 비용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견해가 확산되는 분위기. 미국채 금리 상승, 달러 강세, 통화 옵션 변동성 확대 등 다양한 형태로 불안함이 나타나고 있지만 근본적인 배경은 도널드 트럼프의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과 기대에 못 미친 중국의 경기 부양책, 이 두 가지. 이에 따라 EM 트레이더들은 미국 인플레이션과 중국 디플레이션에 대비해 방어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3) 미국채 10년물 6개월내 5% 도달?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과 미국 재정 지출 우려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멀지 않은 시점에 5%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T. Rowe Price의 Arif Husain이 전망. 그는 “10년물 금리가 향후 6개월 내에 5% 문턱을 시험하면서 금리 커브는 스티프닝될 수 있다”며, 5%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는 “연준의 얕은 금리인하 시나리오”라고 언급. 현재 스트래티지스트들은 10년물 금리가 내년 2분기에 평균 3.67%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Arif Husain의 전망이 들어맞는다면 채권시장에 격렬한 리프라이싱이 일어날 수 있음. 그는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재무부의 지속적인 국채 발행으로 시장에 공급물량이 넘쳐나고 있는 데다, 동시에 연준의 양적긴축(QT)으로 정부채에 대한 주요 수요처가 사라졌다고 지적
4) 미국채 시장에서 본 선거 리스크
골드만삭스는 정책과 인플레이션, 미국 선거 리스크를 감안할 때 독일 분트채 대비 미국채 10년물 매도를 추천한다며, 이달 들어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30bp 급등한 원인 중 약 20%는 베팅 시장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데 있다고 분석. 모간스탠리는 공화당이 압승을 거두더라도 연준의 완화적 기조를 감안할 때 미국채 금리가 2016년 대선 당시만큼 튀어오를 가능성은 낮다며, 선거를 앞두고 듀레이션과 커브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 소시에테제네랄은 시장 참가자들이 공화당 압승을 대비해 커브 스티프너와 BEI 상승에 다시 베팅하고 있다며, 2년 포워드 2s8s 또는 2s10s 스티프너를 추천. 바클레이즈는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2s10s 스티프닝이 예상되며, 트럼프 승리 시 미국채 금리가 전 구간에 걸쳐 25bp 상승(공화당 압승 시나리오)하거나 단기물 금리 상승(의회 분열 시나리오)이 전개될 수 있다고 전망
5) 골드만, ‘S&P 500 10년의 빅랠리 끝났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이 더 나은 수익을 위해 채권 등 다른 자산으로 눈을 돌리면서 미국 주식이 지난 10년처럼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내기 어려워 보인다고 경고. 데이비드 코스틴 등은 S&P 500 지수의 연간 명목 총 수익률이 향후 10년간 3%에 그칠 것으로 예상. 이는 지난 10년간의 13%, 장기 평균 11%를 크게 밑도는 수치. 또한 2034년까지 S&P 500 지수의 성적이 인플레이션에 못 미칠 확률이 33%, 미국채에 뒤처질 확률이 약 72%로 추정하면서, “투자자들은 주식 수익률이 향후 10년 동안 전형적인 성과 분포도의 하단으로 낮아질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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