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4시에 울리는 알람.
주 6일 하루 4만원을 벌기 위해 오늘도 새벽 이슬을 밟으며 배송 알바를 시작한다. 티메프(티몬 위메프) 사태에 이어 풍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쿠팡.
반사 이익을 얻은 새벽 배송 물량은 30% 가량 증가하여
건마다 수익 배분이 아닌 시급 기준으로 계약한 내 입장에서 배송 물량이 늘어나 좀 억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일이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
오늘도 새벽공기 마시며 열심히 살았던 쿠팡 하루 인증.
LED TV와 이동식 TV거치대 중 무엇이 더 무거웠을까. 궁금한 사항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립니다.
정답은 댓글 안 달아주셔도 공개!. 이동식 TV거치대 였던건 안 비밀로.
내 삶의 방식을 내가 주도 하며 살고 있는 요즘. 프로 N잡러의 새벽이슬 인증 포스팅 1탄. 끝.
자 이제 7시군. 본업으러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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