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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시 개장전 주요 뉴스 24년 10월 28일

방울방울(Memories) 2024. 10. 28. 08:02

개장 전 주요 뉴스 점검  


* 뉴욕증시, 10/25(현지시간) 빅테크 강세 속 혼조 마감… 다우 -259.96(-0.61%) 42,114.40, 나스닥 +103.12(+0.56%) 18,518.61, S&P500 5,808.12(-0.03%), 필라델피아반도체 5,212.83(+1.07%)

* 국제유가($,배럴), 이스라엘 대이란 보복 우려 등에 급등... WTI +1.59(+2.27%) 71.78, 브렌트유 +1.67(+2.25%) 76.05

* 국제금($,온스), 중동 전쟁 긴장 및 미국 대선 불확실성 지속 속 상승.. Gold +5.70(+0.21%) 2,754.60

* 달러 index, 이스라엘 이란 보복 관측 속 위험회피 분위기 등에 상승... +0.06(+0.06%) 104.3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88.66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89.2(+6.9원)

* 유럽증시, 영국(-0.25%), 독일(+0.11%), 프랑스(-0.08%)

* 미 9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8%↓…두 달째 감소

* 미 미시간대 10월 소비심리지수 70.5…6개월만 최고

* 달러 반등…이스라엘 이란 보복 관측에 위험회피

* 국채가 다시 하락…美 지표 호조 속 유가 급등

* 美 지표 빅위크…'예고된' 고용 부진 가능성

* 美 고용 등 대내외 재료 '봇물'…불확실성 증폭

* '트럼프 우세' 느껴지나…공화당 지지층 소비심리↑

* 올해 S&P500 시총 9조3천억弗↑…엔비디아, 약 4분의1 차지

* 이스라엘, 대이란 보복 단행…"군사 목표 정밀 타격"

*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 영공 폐쇄…항공편도 취소

* 이란 맞보복 보류 가능성에 한숨 돌리나…불안 불씨는 여전

* 빅테크, 재선 가능성에 트럼프와 관계개선 시도…트럼프는 즐겨

*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 獨 재무장관 "무역 갈등, 美에 최선 아냐…보복 고려할 것"

* 中 사모펀드, 3분기 말에 19.64조위안…회복세 더뎌

* 日총선 자민·공명 여당, 15년만에 과반 실패…정계 소용돌이로

* 日총선 제1야당 입헌민주 약진…자민 독주 막고 정권교체 노리나

* RBA 총재 "인플레 목표 달성까지 1~2년 더 걸릴 것"

* "출근길 우산 챙겨요"…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비'


[기업/산업]

* 도요다 아키오 만난 정의선 "모터스포츠 분야서 협력 기대"

* 이재용 회장도 참석 … 車전장 확대 행보

* "월 1조원 수익구조 유지될 것"…주우정 기아 CFO의 확신

* 옥상옥 지배구조 재계의 고육지책

* 차등의결권 방패 없는 韓…네이버·KCC '신흥 백기사'로 급부상

*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529억·22.5%↓…전망치 하회

* 우리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6천591억…전년 실적 상회

* 우리금융 "그룹 영향 최소화하면서 보험사 자본확충 진행"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삼성,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67년 유지…국내 대기업 유일

* LG화학, 유럽에 R&D 거점 구축… “친환경 기술 역량 강화”

* 모리스 창 TSMC 창업자 “반도체 자유무역 죽었다… 심각한 위기 직면”

* 美 대관 인력 채용 난항에…브로커까지 등장

* 'AA급도 흥행'…에쓰오일, 수요예측서 목표액 5배 가까이 모여

* 美·英 매체 삼성 네오 QLED·OLED TV에 호평

* 공급망 확보 전쟁 속 전세계 자원개발 러시

* 현대차·기아는 끝났는데… 그룹 계열사 임단협 ‘진통’

* 1위 SK하이닉스에 "나 돌아갈래"…'하→삼→하' 심상찮다

* LG그룹 CTO 총출동…수소 기술 개발 머리 맞댔다

* 포스코 "글로벌 리튬산업 리더 될 것"

* SK에코플랜트, 'AI 열풍' 올라탄다...글로벌 데이터센터·ITAD 선점

* 미래에셋생명, AI 서비스 전방위 확장…보험 관련 디지털 혁신 앞장

* 차세대 트랜스포머 찾는다…새 AI 알고리즘 나오나

* 에이직랜드 "기술고도화로 美 팹리스 공략"

* 센코, 美 댈러스에 현지법인…"북미 가스센서 시장 공략 강화"

*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中 외자판호 발급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中 외자판호 발급

* 게임업계 혹한기 뚫고…넥·넷·크 웃었다

* 웹툰 산업 성장세 ‘주춤’… “충성 독자 지출액 감소”

* 구광모號 미래 먹거리는 A·B·C …"최고·최초를 목표로 세워라"

* 내년 APEC CEO 서밋 최태원 회장, 의장 맡는다

* 부산서도 대박 … 정지선 리더십 통했다

* 비만치료제 ‘삭센다’ 지난해 대비 비대면 처방 18배 급증

* '차세대 항암제 1위' 日 다이이찌산쿄…"韓기업과 R&D·생산 협력 강화할 것"

* "돼지신장 이식 성공…간·피부·각막도 머지않았다"

* 알테오젠 자체개발 의약품 확장…파마리서치서 판매

* IT에 진심인 동원 "전사업에 AI 이식"

* "국내 1위 세탁기업 넘어 업계 글로벌 기준 될 것"

* 삼성·LG 이어 구글까지…PC로 옮겨붙은 AI 전쟁

* 구글 웨이모 7.7조 유치…로보택시 美 전역 확장

* KT, AI 자문위원회 출범…윤리 원칙·국내외 규제 반영

* "BTS 돌아온다" 하이브 CB 완판

* 다시 뛰는 테슬라, ETF로 올라타볼까

* 삼성증권·효성중공업…실적 먹구름 속 '홀로 맑음株' 뜬다

* 적극적 주주환원에 주가 치솟은 KT

* 3분기 깜짝 실적에도 힘 못 쓰는 코카콜라

* 속도 내는 '中판 밸류업'…고배당 ETF 뜬다

* 우리벤처도 ‘백억대 성과급’ 터지나… 에이티넘 이어 역대 두 번째

* 고리대금업자란 뒷말도 듣지만... 메리츠, 금융지주 제치고 시총 20兆

* '코로나19 수혜주'에서 지난해 -33% 역성장한 '이 섹터'

* 깊어지는 경기 저점…아쉬운 韓銀의 통화정책

* 400조 퇴직연금 고객 쟁탈 '전쟁'

* 美 대형 방산주에만 투자하는 ETF, 국내 최초 출시

* 삼성전자·하이닉스 시총 비중 차이, 13년3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

* 미국 증시 주간거래 서비스, 올해 안에 재개 어려울 듯

* 돌아온 외국인, 이번엔 두산로보 '줍줍'

* 최윤범측, 10%대 초반 확보 … MBK, 임시주총 소집 강행

* 美대선 승자 누구든 …"리쇼어링株 이긴다"

* 홍콩 새내기주 호라이즌社 中자율주행시장 판 키운다

* 빅테크 실적 슈퍼위크 … M5 발표에 증시 초긴장

* 금값 천장 뚫는데 … 바닥 파는 채굴기업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한은 경기예측 무능·금리 실기론'에 작심 비판

* 이창용 "올해 성장률 2%보다 반드시 높을 것…통화정책 영향 미니멀"

* 이창용 "건설 경기 부양 적극 반대…가계부채 늘고 집값 상승"

* 이창용 "환율, 다시 통화정책 고려요인…원하는 것보다 높아"

* 수출 사상 최고라더니…GDP 통계선 감소, 왜?

* 당신의 투자 주치의!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 금융硏 "고령 자영업차주 총대출잔액 평균 4.5억…LTI 10.2%"

* 대통령실 "디딤돌 대출 차질없이 지원…맞춤형 개선방안 곧 발표"

* 금감원, PF정리 압박 내달 1일 저축銀 회의

* 주담대 창구 막히자 … DSR 예외 '예금담보대출' 껑충

* 서울 집값 상승률 2개월째 둔화…매매전망지수 보합 수준으로 하락

* 비수도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 48兆… 세종은 연체율 22% 넘어

* 1기신도시 재건축 '이주 대란'…선도지구 착공 7천가구 불과

* "이주수요·공급부족 겹쳐…전·월세 대란 우려"

* 3기 신도시 본청약 '흥행부진'…공급대책도 난항

* '얼죽신' 불패? 가격 비싸면 서울도 미분양

* 의왕·안양·수원…LH 분양전환 매물 쏟아진다

* 아파트 현장서 '레미콘 직접 제조' 확산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교민안전 최우선…필요한 조치 강구"

* 정부 "중동사태 이상징후 발생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대응 만전"

* 대통령실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혜택 확대…세무조사 유예"

* 윤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20%로 또 최저…반전 가능할까

* 산업부, AI전담부서 만든다..."AI산업과 신설 검토"

* “韓, 연금개혁 안하면 2070년엔 부채가 GDP 2배”… IMF의 경고

* 한동훈 “대통령에 반대, 개인적인 것 아냐… 우리 모두가 사는 길”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8 Bloomberg>

1) 日 총선서 집권연정 과반 의석 확보 실패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자민·공명 집권 여당 연정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조기 총선으로 정면 돌파를 시도했던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의 입지가 불안해졌음. 집권 연합의 과반 의석 붕괴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비자금 스캔들이 유권자 불만으로 이어진 결과로 해석. 이에 따라 향후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엔 환율은 이른 월요일 한때 0.6% 넘게 올라 153.27로 고점을 높였음. 이번 선거 결과는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모색하고 있는 일본은행(BOJ)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2) 이스라엘, 이란 타격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목표물에 “정밀” 타격을 실시. 이란 언론에 따르면 큰 피해는 없으며 석유 및 핵시설도 안전한 것으로 보임. Javier Blas 블룸버그 칼럼니스트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듯 보인다며, 이란이 이스라엘 폭격을 “약한데다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주장하면서 대대적 반격에 나서진 않을 것으로 전망. 따라서 유가 역시 소위 ‘전쟁 프리미엄’ 하락에 트레이더들이 내년 공급과잉 전망에 다시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

3) 미국 경제, 내년 1분기까지 2% 성장 전망
블룸버그 설문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견조한 소비 수요에 힘입어 미국 경제가 올 3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평균 2%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 1년 후 경기 침체 확률은 2022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25%로 집계. 올 11월과 12월 인하는 물론 내년에 총 125bp 인하를 예상. Nationwide Mutual Insurance의 Kathy Bostjancic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하향 추세에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11월과 12월에 이어 2025년에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음

4) 中 재정부 차관, ‘중국 경기 부양책 목표는 내수 진작’
랴오민 중국 재정부 부부장(차관)은 최근 중국이 내놓은 일련의 경기 부양책이 내수를 늘리고 연간 경제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 그는 “거시 정책을 강화해 내수를 확대하고 올해 GDP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동시에 “통화 정책과 협력해 특히 소비를 포함한 내수를 촉진하기 위해 경제 구조 조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 랴오민 부부장은 구체적 내용이 11월 4일~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이후 나올 예정으로, “재정 정책을 위해 거쳐야 할 법적 절차가 있다”고 부연. 전례 없는 규모의 소비 진작을 위한 초장기 특별 국채 발행에 대해 “어느 정도는 소비가 중국의 재정 정책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음

5) 크노트 ECB 위원, ‘경제 불확실성 높아 모든 옵션 열어둬야’
클라스 크노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경제의 공급 측면에 불확실성이 상당해 중앙은행 차원에서 “모든 옵션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크노트는 “인플레이션의 경우 전망을 둘러싼 리스크가 보다 균형적인 상태로, 올해 3분기 헤드라인과 근원 인플레이션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한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 또한 지표가 단기 및 중기적으로 “실망스러운 성장의 리스크 증가”를 가리키고 있다면서도, 유로존이 경기 연착륙에 성공할 것으로 낙관
(자료: Bloomber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