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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시 개장전 주요 뉴스 24년 10월 23일

방울방울(Memories) 2024. 10. 23. 08:07

. 개장 전 주요 뉴스 점검  - Bloomberg 포함

* 뉴욕증시, 10/22(현지시간) 금리인하 지연 우려·기업실적 소화 속 혼조 마감… 다우 -6.71(-0.02%) 42,924.89, 나스닥 +33.12(+0.18%) 18,573.13, S&P500 5,851.20(-0.05%), 필라델피아반도체 5,190.71(-0.47%)

* 국제유가($,배럴), 중동 불안감 지속 등에 급등... WTI +1.53(+2.17%) 72.09, 브렌트유 +1.75(+2.36%) 76.04

* 국제금($,온스), 중동 정세 불안 속 안전자산 수요 등에 상승... Gold +20.90(+0.76%) 2,759.80

* 달러 index, '비둘기 봇물' ECB에 유로 약세 속 강세... +0.07(+0.07%) 104.08

* 역외환율(원/달러), -0.39(-0.03%) 1,379.78, 원/달러(오전2시 마감 기준) 1,379.6(+0.8원)

* 유럽증시, 영국(-0.14%), 독일(-0.20%), 프랑스(-0.01%)

* 연준 역레포, 2021년 5월 이후 최저…2천500억弗 하회

* IMF, 올해 세계 경제 3.2% 성장 전망…한국 2.5% 그대로

* IMF "美, 세계 경제 다시 주도…팬데믹 이후 유로존과 다른 길"

* 미 달러화 약세, 두 달만 최강세에서 잠깐 숨 고르기

* 미 국채가 급락세 주춤…10년물은 한때 4.2%로 껑충

* GM, 3분기 '깜짝 실적'에 주가 7%대 상승

* 테슬라 주가, 실적 발표 앞두고 나흘째 하락…"변동성 커질 것"

* "아마존, 당일 배송 서비스 12월 중단…비용 절감 차원"

* 오픈AI 대항마 앤스로픽, "사람처럼 PC 사용" AI 에이전트 출시

* 메타, 셀럽 이용 사기 광고 차단 위해 '얼굴 인식' 도입

* 美대선 앞 휘발윳값 하락세…"해리스, 호재로 활용하려 해"

* "美, 첨단기술 분야 대중국 투자 제한 조치 최종 검토 중"

* 인플레 오해가 트럼프 키웠다… NYT "제발 투표하지 마"

*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후계자도 사망 확인"

* 네타냐후 "신와르 제거, 전후 계획 긍정적"…블링컨 "중요 기회"

* "올해 中 광군제, 전자상거래 16% 증가할 것"

* 日 장기금리 상승…트럼프 트레이드 부상

* 서리 내린다는 '상강'…비 그치고 기온 '뚝' 쌀쌀


[기업/산업]

* SK하이닉스 곽노정 "HBM3E 12단 공급, 계획대로"

* 현대차·기아, 1~3분기 유럽서 82만대 판매… 전년比 3.4%↓

*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첫날 7.2% 하락 마감

* 주식 시장의 어제와 오늘, 내일까지 한번에 담았습니다! 인포스탁모바일 주식신문 → 가입

* 정의선 "印시장 무궁무진…글로벌 거점 키운다"

* 현대건설 3Q 실적에 드러난 이중고…'원가 오르고 외상 늘고'

* LG전자, 창사 이래 최초 자사주 소각 가능성

* '제2의 카톡' 나온다…카카오, 2년 넘는 위기 딛고 새 도전

* "탄소섬유 새 고객 발굴" HS효성첨단소재 잰걸음

* '한화 R&D 심장' 찾은 김승연 "혁신 기술이 미래 열쇠"

* A급 회사채 연이어 흥행…팬오션, 수요예측서 목표액 9배 확보

* "삼성, XR 생태계서 AI 이점 극대화"

* 한화에어로·우주항공청 "항공엔진 독자개발 필요"

* "글로벌 톱10 식량사업社 도약" 포스코인터, 농협사료와 맞손

*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첨단소재 공장 '첫 삽'…내년 완공

* 삼성 '빌리지' LG '영화관'…한국판 CES 스며든 AI

* GS,풍력발전량 AI로 정밀하게 예측한다

* LS MnM-LB리텍 협업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 "영업비밀까지 공유했는데…" 기술 탈취 논란 또 터졌다

* SK텔레콤 인공지능 비서, PC로 확장

* "이젠 성능보다 안전성이 핵심"…B2B 시장 대세 된 '모범생 AI'

* 주식 시장의 어제와 오늘, 내일까지 한번에 담았습니다! 인포스탁모바일 주식신문 → 가입

* 백준호 "전력 대비 성능 2배, 가격은 절반…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독점 깬다"

* 편의점·카드·간편결제 1등끼리 뭉쳤다

* 신세계백화점몰 8년만에 외부 제휴…카카오쇼핑서 '명품族' 공략

* 맘스터치도 가격 인상…싸이버거 세트 400원↑

* 간편식에도 흑백요리사 돌풍…현대그린푸드 제품 매출 175%↑

* 11조 몽골 시장, K푸드에 반했다

* '아마존 1등 생리대' 라엘 건강기능식도 폭풍성장

* "무엇이든 40% 가볍게"…2.8㎏ '엑소슈트'가 노동미래 새로 쓴다

* 차세대 방위전략 핵심 된 '입는 로봇'…비밀리에 개발 중인 미군

* 은행직원 가족대출 논란에도 5대 은행 중 2곳만 전산 통제

* 한화생명, 한화저축銀 지분 100% 인수

* "주담대 치솟는데 이자 장사?"…예·적금 금리 내린 지방은행

* K유전자치료의 꿈 … 인보사, 美서 꽃피나

* 삼바, 亞제약사와 1.7조 CMO 계약 '역대 최대'

* 모더나, “43개 신약후보 임상시험 중… 10년 내 제품 10개 출시”

* 당신의 투자 주치의!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 정부, 위고비 불법 게시글 12건 적발… 해외직구 차단

* K두부로 날개 단 풀무원… 매출 3조 돌파 목전

* 연말 전기료 오르나…한전 반등

* 트럼프 지지율 오르자…친환경株 곤두박질

*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받은 의사·병원 직원 구속

* 'K방산 ETF' 美증시 입성

* '이차전지 안전 부품' 성우, 청약증거금 10조 몰려…경쟁률 817대 1

* 고려아연, 국민연금에 '러브콜'…"믿고 기다리겠다"

* 고려아연 최윤범, 영풍정밀 공개매수 성공…지분 35% 확보

* 한섬, 화장품 제조사 한섬라이프앤 흡수합병 결정

* 한투證 “LS일렉트릭, 비수기 여파… 투자의견 ‘중립’ 유지”

* 신고가 찍던 인도증시, 날개 꺾였다?…"더 오른다, 지금이 줍줍 기회"

* LG전자·CJ대한통운, 인도 증시 상장 준비

* 아이큐어, 셀트리온과 도네패질 패치 중남미 공급계약 체결

* '58층'마저 붕괴…삼성전자 또다시 52주 신저가

* '5만전자' 추락한 삼성전자…오너가 납세담보 부담도 커진다

* 독일 경기침체 뚫은 SAP…클라우드 3분기 매출 25%↑

* 월가, 친환경株 하락에 베팅…공매도 늘었다

* 기업가치 기대이하…키옥시아 상장 빨간불

* "미친듯 팔린다"…눈물 흘리던 서학개미들 '최애 주식' 됐다

* 美선 달아오르는데 … 韓 양자컴株는 덜컹

* "찬바람 불 땐 배당주"…외국인 쓸어 담았다


[경제/증시/부동산]

* IMF, 올해 韓성장률 전망 2.5% 유지…美 0.2%p↑·日 0.4%p↓

* 美·中·北 복합위기…환율 1380원 돌파

* ELS 투자 심리 회복…8개월 만에 ELB 발행 넘었다

* "옵션 투자자들, 누가 되든 비트코인 11월 말까지 8만 달러"

* 한은 금리인하에도 집값 기대 안정…10월 주택가격CSI 3p↓

* "둔촌 다음은 우리" 강동 명일도 재건축 들썩

* 입지·가격 끝판왕 '잠래아' 1순위에 8만명 몰려들어

* 서초동 자투리땅 사모으는 삼성

* 금리 인하에 살아나는 서울 오피스 시장… “강남 선호 높아”

* 3분기 서울 A급 오피스 공실률 3.1%로 상승…임대료 0.9%↑

* 부산 삼익비치, 99층으로 재건축…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 지정

* "당첨되면 5억 로또래"…새 아파트에 4만명 '우르르' 몰렸다

* 경원선 자리에 녹지공간 … 용산철로 지하화 밑그림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인적쇄신 대상·문제 알려주면 조치"

* 대통령실 "북한군 즉각 철수 촉구…북러 야합 좌시않을 것"

*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3대 요구' 모두 퇴짜…'마이웨이' 자체 쇄신?

* 중립이냐 친윤이냐…딜레마 빠진 추경호

* 동행명령장 전달 못해도 효력·처벌 … 野, 법개정 추진

* 한덕수 "노인 기준 75세로 상향 검토"…법정 정년연장 본격 시동

* 어린이날·한글날 월요일에 쉴까… ‘요일제 공휴일’ 도입 팔 걷은 정부

* '이재명' 도배된 법원 국감장 與 "신속재판" 野 "공정재판"

* 의대 교수들, 여야의정협의체 전격 참여…8개월여 만에 대화 '물꼬'

* 이상기후 역습…마트 수산물 50%가 '외국산'

* AI 디지털교과서 내년 도입인데…"학교 보수인력 756명뿐"

* 가덕도신공항, 이번엔 ‘1조7000억원’ 철도·도로 공사 발주… “유찰 가능성 주목”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23 Bloomberg>

1) 트럼프 압승 시 유로화 10%, 위안화는 12% 하락 가능성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고 공화당마저 의회 장악에 성공한다면, 높은 글로벌 관세 및 미국내 감세 정책 속에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가 1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 이때 유로-달러 환율은 페러티를 밑돌아 0.97 수준에 이를 수 있음. 골드만은 미 경제 호조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달러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 이후 “훨씬 높은” 관세가 부과될 경우 강달러 기조가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 이 경우 위안화는 12%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 골드만의 기본 시나리오는 유로와 위안화가 연말까지 현 수준에서 반등할 것이라는 데 있지만, 미국 투표 결과에 따라 두 통화 모두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

2) 경기 연착륙 전망에 그린스펀 시절 1995년과 유사한 美금리 급등세
연준의 금리인하 주기가 시작된 이래 미국채 금리가 이번만큼 많이 뛴 과거 기록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감. 지난 9월 연준의 50bp 인하 이후 지금까지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오히려 40bp 가량 올랐음. 이는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시절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연착륙에 성공했던 1995년과 유사한 모습. 1989년 이래 완화 주기를 보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개시한 지 한 달 후 2년물 금리는 대개 평균 15bp 내렸음. 도이치은행의 Steven Zeng은 채권 금리 상승에 대해 “경기 침체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점을 반영한다”며, “지표가 꽤 강해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고 진단

3) IMF, 내년 세계성장률 전망치 하향. 보호무역주의·전쟁 리스크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 제시했던 3.3%에서 3.2%로 낮추고, 전쟁과 보호무역주의 등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 IMF는 올해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은 올해 5.8%에서 내년 4.3%로 둔화를 예상. 고린차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원자재 상품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더해 글로벌 무역을 위협하는 보호주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 또한 전 세계적인 관세와 무역 불확실성은 글로벌 GDP를 2026년 약 0.5%p 끌어내릴 위험이 있다고 우려

4) 추가 인하를 지지하는 ECB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 금리 정책의 방향은 분명하다며, 다만 향후 인하 속도는 여러 요인들을 살펴본 뒤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마리오 센테노 ECB 정책위원이 필요시 50bp 인하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발언하고 매파인 로버트 홀츠만도 추가 인하를 시사하면서 머니마켓은 12월 ECB 인하 기대를 전일 30bp에서 32bp로 높여 50bp 빅컷 확률을 28%로 예상. 빌르루아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ECB가 추세에 뒤처져 있지는 않지만, 정책 실기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에 있어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문. 너무 늦게 움직일 경우 서두르는 것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물가가 진정되고 성장 전망이 부진할 경우 정책금리를 중립 수준 위에 묶어둘 이유가 없다고 강조

5) 핌코, EM채권 투자 경고
자산운용사 핌코는 투자자들이 위험한 신흥시장(EM) 채권에 지나치게 쏠려 있다며 수익률이 높은 하이일드 국가로 이동하고 싶은 “유혹”을 참아야 한다고 권고. 핌코의 Pramol Dhawan과 Michael Story는 “그 게임은 20년 전에는 효과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오늘날에는 이기기 어렵다”고 진단. 대신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진 저위험 국가의 채권에 우선순위를 두고, EM채권을 활용해 국내 신용 위험으로부터 다각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 “EM채권의 경우 스프레드, 수익률 또는 기타 밸류에이션 잣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주로 다각화 이점에 근거해야 한다”면서, “오늘날 많은 투자자들이 잘못된 이유로 EM채권을 이용하거나, 무분별하게 관리하거나, 가장 좋은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이들은 지적
(자료: Bloomberg News)